다운된 기분을 살짝 업시키고 싶을 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최선을 다한 내 자신에게 조그마한 상을 주고 싶을 때.
내일도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
특유의 뛰어난 향과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우리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마법의 물질! 초.콜.릿.
이번에는 그런 소중한 초콜릿을 찾으러, 기노완(宜野湾)의 “자카란다 블루(Jacaranda Blue)”에 다녀왔어요.
“따뜻한 오키나와의 초콜릿”이라고 하면 뭔가 조금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 초콜릿의 가장 중요한 원료이기도 한 “카카오콩”은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열대식물이예요.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더운 지방에서 키운 것을 먹는다는 건, 사실 사람 몸에 있어서 굉장히 당연한 이치라고 하네요.
남국의 낙원, 오키나와이기에 맛볼 수 있는, 비장의 초콜릿 한 조각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제부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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